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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

디지털 노마드의 첫 걸음 : 블로그 관리 제대로 효율적으로 하기

by 서퍼 surfer 2020. 10. 10.

"블로그를 만들긴 만들었는데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일단 블로그를 하라고 하니 만들긴 했고 시작은 했는데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는 항상 강조드리는 것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입니다. 

 

블로그의 정체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취미 목적으로 이용하신다면 정체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만약에 내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목적으로, 또는 부업을 목적으로 운영하실 계획이라면

블로그의 정체성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정체성을 어떻게 갖는 것이 좋은가?

 

 

만약 나는 확고한 주제가 있고 00 콘셉트로 밀고 나갈 것이 아니다.라고 하시면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카테고리]를 참고하는 것입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주제>입니다.

카테고리 설정을 하여 <주제>를 보시면 각 사이트마다 분류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티스토리를 기반으로 말씀드리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예로 들면, 

[라이프]라는 대주제 안에 일상다반사 /육아 / 생활정보 / 반려동물 등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내가 어떤 글을 작성하고 어떤 주제로 길을 갈 것인지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주제를 확고하게 결정하면 가장 좋은 점은 <롱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제를 정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내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고 손쉽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전제하에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분야를 하는 것보다 오래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카테고리 선정, 주제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다면

아래는 카테고리/주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Step 1.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서 [콘텐츠] - [카테고리 관리] 

>> 티스토리에서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싶으시다면 [관리자 페이지 - 콘텐츠 - 카테고리 관리]를 클릭해주세요. 

 

 

>> Step 2. [카테고리 추가] 클릭 후 [주제] 지정 하기 

>> 카테고리 추가를 클릭해서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 카테고리의 이름을 입력하고 + 카테고리의 주제를 설정해주세요. 주제 없음으로 해놓는 것보다 주제를 설정해 두는 것이 더욱 유리합니다. 

 

 

 

 

 

>> Step 3. 카테고리는 추가가 가능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전에는 카테고리를 1~2개로 만들어서 같은 주제로 동일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고,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는 얼마든지 수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성을 강조하는 추세이다 보니 시작부터 여러 개의 카테고리(주제)로 운영하는 것은 다소 전문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Step 4. 카테고리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위치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의 위치를 변경할 수도 있고 카테고리 안에 카테고리를 넣을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주제가 [해외여행]이라고 했을 때 소주제는 [유럽], [아시아], [미주] 이런 식으로 만드시는 것이 보다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 Step 5. 카테고리 생성 후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해주세요.

>> 저장을 클릭하지 않으면 전혀 바뀌는 게 없습니다. 반드시 작업 후 [저장]을 눌러주세요.

저장을 하셨다면 나의 블로그로 들어와서 제대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카테고리 옆에 포스팅 수를 표시할 수도 있고, 숫자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카테고리 설정 하단에 보면 카테고리별 글 수 표시 여부에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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